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24일 견본주택 개관
전용 59~114㎡·1618가구 대단지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건설이 오는 24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24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 동, 전용 59~114㎡, 총 1618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705가구다.
일반분양은 △59㎡A 118가구 △59㎡B 15가구 △74㎡ 164가구 △84㎡A 285가구 △84㎡B 110가구 △114㎡ 13가구다.
단지 인근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LS ELECTRIC 등 대기업이 입주한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있다. 근로자 중심의 배후 수요가 탄탄해 실거주 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생활 기반 시설도 갖췄다. 단지는 운천근린공원(계획)과 맞닿은 숲세권 입지다. 명심산과 무심천 등도 두루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다양한 혁신 설계 역시 특징이다. 모든 가구에 유리 난간 창호를 도입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다. 고급 입면 고급화(일부 가구)를 통해 단지 외관에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도심 입지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데다 운천근린공원이 인접하다"며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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