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더블역세권 대전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둔산·탄방 생활권…"교통·교육 우수"
-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 중이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지상 37층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계룡로·한밭대로도 가까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다수의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둔산·탄방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특화설계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최대 층고 5.5m에 달하는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도 있다. 해당 호실은 일반 난간이 아닌 강화 유리 난간을 설계해 뛰어난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역시 강점이다. 대전시청을 비롯한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다. 롯데·갤러리아백화점과 같은 생활편의 시설과 거리도 가깝다.
단지 내부의 편의시설 또한 확충되어 있다. 단지 1층과 2층에 위치한 60호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건식사우나가 적용된 피트니스 센터, GDR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특화설계를 더 했다"며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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