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공개경쟁 채용 절차 돌입…137명 신규 채용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열차 승무원(정규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관광사업 운영(정규직) △레일크루즈 해랑 운영(정규직) △테마파크 레일바이크(공무직) △열차 특실물품 관리(공무직) 등 다양한 직무에서 진행된다. 총 선발 인원은 137명이다.
특히 KTX·SRT를 포함한 전국 열차에서 승객 서비스를 담당할 승무원과 정선과 강릉에서 근무할 레일바이크 운영직을 뽑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 증빙서류 검증, 결격사유 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업 취약계층은 우대 가점을 얻는다.
지원서 접수는 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과 이동을 책임질 열정을 갖춘 많은 분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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