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36억…리스크 관리 중점
매출 감소에도 전년 동기 535억과 유사한 수익성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건설이 리스크 최소화와 안정적인 분양 성과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억 원으로 전년 동기(535억 원)와 유사한 실적을 내놨다. 반면 매출은 31% 감소한 8684억 원이다.
두산건설은 상반기에 수익성 기반의 사업을 진행했다. 정밀한 수요 분석과 맞춤형 마케팅을 바탕으로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와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도 빠르게 사업을 마무리했다.
하반기 예정 사업지는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도화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원영화 재개발사업이다. 수도권 중심의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장기 일감도 확보했다. 상반기 수주 금액은 8393억 원이다. 수주잔고는 약 10조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외형보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우선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분양 확대와 성장 모멘텀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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