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홈' 앱에 비대면 원격 진료 도입…건설업계 최초

AI 기반 맞춤 건강관리 리포트 제공

GS건설, 자이홈에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GS건설(006360)은 지난해 출시한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자이홈'에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넣었다고 6일 밝혔다. 건설사 자체 앱에 비대면 원격 진료 기능을 연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이홈은 입주자 사전 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하도록 개발된 앱이다. GS건설은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과 제휴를 맺고 자이홈에 헬스케어(건강관리) 기능까지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민은 이 앱에서 진료 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맞춤 건강관리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해당 리포트는 사용자의 처방전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요약한다.

고령자 또는 디지털 취약층을 위한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전담 상담 인력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이용자들을 돕는 서비스다.

자이홈에 솔닥을 연동한 서비스는 올해 9월 광주 상무지구 '상무 센트럴자이'에 먼저 적용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고객의 삶의 흐름에 맞춰 유기적으로 진화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주거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적 접근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