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주엽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국토부 27년 베테랑
국토부 정책·물류·홍보 두루 거쳐…조직 내 신망 두터워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신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강주엽 행복청 차장(55)을 임명했다.
강주엽 청장은 국토교통부에서만 27년간 재직하며 정책, 물류, 대외협력 등 핵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
강 청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전 명석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거쳐 영국 킹스칼리지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기술고시 3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에서 정책기획관, 물류정책관, 대변인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지난해 7월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임명됐다.
강 청장은 문제 해결에 있어 논리성과 합리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되며, 경청의 자세와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대전 △대전 명석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 영국 킹스칼리지 공학 석사 △기술고시 32회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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