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타운 울산 야음동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분양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192가구 규모
계약금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입주지원금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DL이앤씨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였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이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현동 학원가와도 인접한다. 여기에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 일대의 대규모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아울러 울산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대형 개발 호재들도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특히 2030년까지 약 13조 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약 39조 원의 생산 효과가 예상되는 동해안권 발전사업 및 울산~양산~부산 구간의 광역철도 등 대형 교통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단지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한정 세대만 계약금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입주지원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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