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 '0건'…평당 분양가 4428만원
전국 평당 분양가 576만원, 0.21% 올라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올해 들어 지속 상승하고 있지만 지난달 신규 분양 물량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986가구로 전년 동월(1만 9272가구) 대비 85% 하락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 수는 총 29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801가구, 기타지방은 2156가구다. 특히 서울은 1월 482건 신규분양이 있었지만 2월에는 '0'(제로)을 기록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의 ㎡당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339만 6000원으로 직전 달(1335만 7000원) 대비 0.34% 올랐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3.3㎡(평)로 환산하면 4428만 4000원으로 전달(4413만 2000원) 보다 14만 8000원 올랐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도 소폭 상승했다. ㎡당 853만 1000원으로 전달(851만 4000원) 보다 0.2% 올랐다. 이를 평으로 환산하면 2820만 2000원이다.
5개 광역시와 세종시의 ㎡당 분양가는 592만 2000원으로 전달(587만 1000원)보다 0.86%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기준으로 ㎡당 분양가는 576만 3000원으로 전달(575만 원)대비 0.21% 올랐다.
HUG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주택 중 상가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 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주택의 평균 가격을 보여준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