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인테리어까지 직접 챙긴다…"입주후 공사보다 30% 저렴"
DL이앤씨, 추가 선택품목 브랜드 '디 셀렉션' 공개
추가 임대료·철거비 불필요…입주후 공사보다 30% 저렴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분양받은 집을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하고 싶을 때 외부 업체를 이용할 필요 없이 DL이앤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DL이앤씨가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크로리츠카운티 주택전시관에서 디 셀렉션(D Selection)을 공개했다.
디 셀렉션은 아파트를 분양받은 고객이 입주와 동시에 원하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인테리어 브랜드다.
입주를 늦춰가며 번거롭게 추가 공사를 할 필요가 없이 처음부터 취향에 맞는 집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철거비·디자인 기획비·추가 임대료 등 입주 후 인테리어 공사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공사비가 30% 이상 낮다는 게 DL이앤씨 설명이다.
개발에는 DL이앤씨 디자인 이노베이션 센터 소속 디자이너와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인테리어 플랫폼 내 등록된 고객들의 의견 및 인테리어 이미지 등 다양한 지표 분석을 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미니멀 △모던내추럴 △소프트클래식 등으로 구성됐다.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현관부터 주방과 침실 등 주거 공간을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윤성 DL이앤씨 CX기획팀 차장은 "기존 아파트의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주거공간을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맞게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양받은 집을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하고 싶을 때 외부 업체를 이용할 필요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향후 추가적인 스타일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디 셀렉션은 지난달부터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당시 계약자 10명 중 6명 가량이 디 셀렉션의 스타일 옵션을 선택했다.
염지현(33세) 씨는 "원래는 입주 후 인테리어를 외부 업체에 맡길 계획이었으나 디 셀렉션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인 만큼 가장 잘 알고 있겠다는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완성도·품질·하자 보수 측면에서도 외부 업체를 선택할 이유가 없었다"며 "입주 후 완성된 집에서 바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디 셀렉션을 적용한 쇼룸은 기존 견본주택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나무색 마감재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데스크형 붙박이장, 인피니티 도어, 디자인 패널 등 기존 분양 주택에서 보기 어려운 옵션이 많다. 또 호텔에서나 볼법한 파우더룸·홈바·특화조명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다수 적용됐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구성한 인테리어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3D 가상 시뮬레이션(VR)인 '디버추얼(D-Virtual)'을 통해 붙박이장, 세면대 등을 모두 바꿔보는 것이 가능하다. 디버추얼을 통해 조합할 수 있는 주택 옵션은 100만개가 넘는다.
DL이앤씨는 자금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추가 선택품목에 대해 카드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카드 결제 혜택부터 무이자 할부, 캐시백 서비스 등 프로모션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 셀렉션은 남들과 똑같은 집이 아닌 전문가의 큐레이션을 반영해 나만의 취향을 더한 집, 입주 전 단 한 번의 인테리어를 통해 비용 부담을 덜어낸 집, DL이앤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더한 집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공간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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