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창릉 일반공급에 3.2만명 몰렸다…최고 경쟁률 '410대 1' 기록

사전청약 당첨자 73%가 본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다음달 6일, 계약 체결은 5월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3기 신도시 고양창릉 일반공급에 3만 2000여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410대 1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고양창릉신도시 첫마을 3개 블록(A4, S5, S6, 총 1792가구) 청약 접수 결과 3만 2000여 명 접수해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한 결과 약 73%가 청약 신청을 했다.

일반공급은 사전청약 당첨자의 청약 포기로 입주자 모집공고 당시보다 373가구가 늘어 총 610가구 모집에 3만 2451명이 몰렸다.

A4블록은 20대 1, S5블록은 96대 1, S6블록은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S5블록 84㎡의 경우 410대 1을 나타냈다. 앞서 165대 1을 기록했던 사전청약 당시 경쟁률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S5블록과 S6블록 74㎡도 세자릿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별로 △A4블록 55㎡(292가구 모집에 5768명 신청) △S5블록 51㎡(74가구 모집에 2263명 신청) △S5블록 59㎡(81가구 모집에 6784명 신청) △S5블록 74㎡(32가구 모집에 4199명 신청) △S5블록 84㎡(15가구 모집에 6147명 신청)이었다.

S6블록 59㎡는 87가구 모집에 4366명이, 74㎡는 29가구 모집에 2924명이 신청했다.

고양창릉은 20일 특별공급에서도 9000명 가까운 무주택자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S5·S6 2개 블록 154가구에 대해 전날 특별공급 접수를 한 결과 총 8886명이 신청해 평균 57.7대 1의 경쟁률을 찍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계약체결은 5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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