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KTX 경부·호남선 등 서행, 일부 구간 최대 20여분 지연
코레일 "재해대책 2단계 가동, 강설 구간 서행·주의 운행"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설 연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 열차 지연 운행이 잇따르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폭설로 경부·호남·강릉·중앙선 일부 구간에서 KTX를 서행·운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역사를 찾은 시민들은 열차 지연 소식에 발을 동동 굴렀다. 역사 내 열차 출발 안내 전광판에는 10~20분 내외 지연 상황이 안내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설 특보에 따른 재해대책 2단계 가동으로 강설 구간 서행 및 주의 운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량기지 및 시설 제설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선로 방향을 전환하는 '분기기' 히팅장치를 점검하고, 동력차 및 제동기기 동결 예방조치, 이용객 동선 미끄럼 주의 조치 등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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