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올해 5월까지 예산 54억원 절감…연간 목표 105억원

2026년 예산 집행 실적 점검 회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은 6월 30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2026년 예산집행 실적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올해 5월까지 약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절감 목표액은 105억 원이다. K-FINCO는 올해 예산 절감 등을 통해 경영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K-FINCO는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2026년 예산 집행 실적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K-FINCO는 이날 회의에서 건설경기 회복 지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비용예산 집행 실적을 점검·분석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K-FINCO는 5월 말 기준 54억 원의 예산 절감 실적을 달성했다며 연간 목표치 105억 원 달성을 위해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도 비용 집행의 적정성과 필요성을 지속해서 점검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비용예산의 효율적 관리는 조합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산 관리와 선제적인 비용 점검을 통해 조합원의 경영 안정 지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