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Q 영업익 7203억원…건설부문 1110억원(상보)
건설 영업익, 전년대비 30.1% 감소…"일회성 비용 반영"
영업익 상사 1090억·패션 380억원…리조트 210억원 적자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0조4658억 원 영업이익 72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6% 감소했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15.9% 늘어난 1조8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건설 부문은 매출액 3조413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5.7%(2070억 원), 30.1%(480억 원)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과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 등으로 실적이 악화했으나. 주요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으로 실적은 나아질 것이라는 게 삼성물산 측 설명이다.
상사 부문은 매출액 4조1140억 원, 영업이익 1090억 원으로 집계됐다. 패션 부문은 매출액 573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이다. 리조트 부문은 매출액 9300억 원과 영업적자 210억 원으로 나타났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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