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작년 영업익 1801억원 전년비 63% ↑…"분양 수익 증가"

3대방건설 본사 모습. 2021.10.3 ⓒ 뉴스1 신웅수 기자
3대방건설 본사 모습. 2021.10.3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방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1177억 원 영업이익 180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6.9%, 62.9%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적 성장은 분양 수익 증가에 따른 것으로 자체 시공사업과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 분양 호조 결과라는 게 대방건설 측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177억 원이다. 유동비율은 338.56%, 부채비율 85.54%, 차입금 의존도 25.74% 등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올해 양주중앙역 디에트르 분양 등 주택사업을 통한 선현금 유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2026년에도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루는 것이 목표"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있는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