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자이 더 스카이' 계약자 경품 1등 당첨자, 벤츠 받았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충북 청주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 계약자 경품 이벤트 1등 당첨자가 벤츠 차량을 수령했다. 정당계약 기간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품 이벤트의 일환으로, 당첨은 추첨을 통해 가려졌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에서는 지난달 30일 경품 당첨자 벤츠 차량 지급 증정식이 열렸다. 당첨자는 벤츠 사의 인기 모델 중 하나인 준중형 세단 '벤츠 CLA-CLASS'를 수령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정당계약 기간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벤츠 당첨자 1명 외에도, LG 올레드 77인치 TV(1명), 샤넬 명품백(1명), LG트롬건조기 19kg(3명), 백화점 상품권(100만원권 5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올해 2월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지역 기준 최고 2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정당계약과 예비계약에서 80%에 달하는 계약률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무순위 청약도 18.7대 1로 진행,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전용 84~103㎡ 총 715가구 규모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00% 중대형으로 조성됐다.

단지 북측 지원시설 용지에는 업무시설과 스포츠시설, 생활편의시설, 공유오피스, 주차장 등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되며, 인근으로는 백화점과 충북대병원, 청주 예술의전당과 각종 공원 시설이 인접하게 된다.

여기에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청주 지역 내 이동이 쉽고 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지상 별동으로 조성되는 작은 도서관(북카페)에는 교보문고가 큐레이션한 인기도서와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며, 입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고 업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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