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교육특화단지…'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청약 진행
청약자 대상 추첨…벤츠 C-클래스·미 아이비리그 탐방권 등
- 김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한신공영은 최근 포항 북구에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벤츠 C-클래스 승용차를, 2등에게는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여행권(2매)을, 3등에게는 아이패드 에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23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공원 특례화 아파트다. 전용 74·80·84·107·114㎡ 면적으로 총 145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포항을 대표하는 포항고, 포항여고 등이 인근에 있고, 교육과 주거의 근접형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학교 보건법 시행령 제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라 주변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교육특성화 단지들의 청약률은 식지 않고 있는 만큼 가격 하락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밖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soho090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