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 8일까지 정당계약

더샵 파크솔레이유.ⓒ 뉴스1
더샵 파크솔레이유.ⓒ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다. 정당계약 일정은 8일까지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4개 동 19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3가구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포스코건설 브랜드 더샵의 차별화한 설계를 선보였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소규모 단지에도 공용 시설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선다. 피트니스, 필라테스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이 조성되는 에듀존, 더샵 카페, 키즈 플레이존, 실버하우스, 멀티룸으로 구성된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단지는 서하남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5호선 둔촌동역도 가깝다. 도보 거리에 9호선 연장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2023년 6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다. 단지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션디자이너 김보인이 직접 디자인한 친환경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