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25일부터 입주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25일부터 입주한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상업시설, 업무시설, 오피스텔이 하나의 단지 안에 있는 복합개발단지다. 지하 7층~지상 49층 2개 동 규모다.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업시설, 지상 7층~18층은 섹션오피스 506실,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는 전용면적 19~84㎡ 오피스텔 1050실로 구성했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직접 연결돼 서울 도심권, 강남권까지 45분 내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 부천종합터미널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피스텔 거주자는 기본으로 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3층에서 지상 6층까지 주차장에서 상업시설로 바로 연결되는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도입해 상업시설 고객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입지도 부천 중동신도시 중심에 위치, 주변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 부천시청, 세무서, 교육지원청, 관공서 등도 인근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옥산초 중흥초, 중흥중, 부흥중, 심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단지 오피스텔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안에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요리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오픈키친, 코인세탁실이 있다. 7층과 20층에 옥상정원이 있으며, 열린도서관도 마련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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