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 이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공급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투시도. /혜림건설 제공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투시도. /혜림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혜림건설은 서울에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를 이달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가구수는 △44㎡A 98가구 △44㎡B 25가구 △44㎡C 50가구 △44㎡D 3가구 △66㎡ 73가구 △84㎡A 100가구 △84㎡B 9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67~84㎡ 총 140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 3층 건물 규모의 구립어린이집을 비롯해 2층 규모의 구립도서관이 마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카페, 피트니스실, GX룸, 키즈룸 등이 마련된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있으며 오남중학교, 오류남초등학교 등도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형마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시행·시공사 자체보증으로 중도금 최대 60%에 대한 혜택이 있다”며 “실수요자들은 입주시점까지 자금 계획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3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은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