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다음달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공급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DL이앤씨는 다음달 경남 김해시 일대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가구수는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가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하고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대형 현관팬트리, 확장형 안방, 원스톱 세탁존(보조주방) 등이 제공되며 DL이앤씨 특화 상품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가 e편한세상 아파트 최초로 도입된다. 이 장치는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환기연동 저소음 레인지 후드다.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그린카페, 라운지 카페, 개인오피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스터디룸 등이 단지 내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평면·혁신설계·뛰어난 입지여건 등을 갖춰 김해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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