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장, '고척 아이파크' 점검…"고품질 임대주택" 당부

지난 12일 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 2번째)이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 아이파크'를 방문해 준공 점검을 시행하는 모습.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지난 12일 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 2번째)이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 아이파크'를 방문해 준공 점검을 시행하는 모습.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준공을 앞둔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아이파크'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지난 12일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를 찾아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리핑을 받은 뒤 세대 내부,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옥상 공원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문 구청장은 "마무리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높은 품질의 임대주택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척 아이파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최고 45층, 2205가구 규모로 오는 10월부터 입주가 진행된다.

par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