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다음주 인천·충남·부산 등 전국 9233가구 분양

'한화포레나인천구월' 등 일반분양 7400가구…서울 청약은 無
견본주택 1곳 개관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다음주 인천, 충남, 부산 등 전국에서 923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21개 단지에서 사전청약 포함 총 9233가구(일반분양 74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화포레나인천구월'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부성지구한라비발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하늘채엘센트로'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그중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70-16번지 일원에서 '한화포레나인천구월'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15가구 규모다. 이 중 43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 역세권이며 인근에 위치한 인천1·2호선 환승역에 해당하는 인천시청역은 GTX-B노선 정차역으로 계획돼 있다. 또한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인천시청과 공원, 병원, 마트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한편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왜관월드메르디앙웰리지'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