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과천 지정타 '린 파밀리에'…1순위 평균 경쟁률 718대 1
52가구에 3만7352명 몰려…84.99㎡ 평균 경쟁률 1014대 1로 최고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공공분양 물량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의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718대 1을 기록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지식정보타운린 파밀리에의 특공 청약 52가구 모집에 3만7352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718.31대 1로 집계됐다.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1순위 청약 경쟁률(809.1대 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84.99㎡(5가구 공급)이 1014대 1로 가장 높았고, 84.81㎡(2가구) 874.5대 1, 84.99A(33가구) 711.1대 1, 84.81B(12가구) 588.8대 1 순으로 높았다.
1순위 청약은 과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에게 20% 공급한다. 나머지 50%는 그 외 서울과 인천, 경기도 2년 미만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주택형별 순위 내 경쟁률 최고치는 84.99㎡ 기타지역 2534대 1, 84.99A 기타지역 1465.56대 1, 84.81B 기타경기 1486.5대 1이다. 84.81㎡는 기타지역 물량이 없어 1032명이 자동 낙첨됐다.
지난 23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266가구 모집에 1만8833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평균 경쟁률은 71.26대 1이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1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분양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급하는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46~84㎡, 총 659가구 규모로 공공분양 318가구,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227가구 등 545가구가 이번에 분양된다.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114가구는 추후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고,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근린공원도 조성이 예정됐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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