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광삼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광삼 경로당'의 시공 전(왼쪽)과 시공 후의 외관 모습./사진제공=HUGⓒ 뉴스1
'광삼 경로당'의 시공 전(왼쪽)과 시공 후의 외관 모습./사진제공=HUGⓒ 뉴스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 수영구 '광삼 경로당'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HOPE with HUG'는 HUG·부산광역시·부산건축제 간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과 지역 건축가의 재능 기부를 재원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및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한 광삼 경로당은 HUG가 재원을 후원하고, 동서대학교 건축학과 표응석 교수가 설계 재능을 기부해, 한 달간 공사를 진행했다.

리모델링은 노후 경로당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화장실·주방 등을 전면 공사했으며, 노후 외장재를 철거·교체하고 높은 담을 허물어 주민의 사랑방으로 탈바꿈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2016년 이후 지역사회 내 22개 시설의 개보수를 진행하는 등 HUG 도시재생 분야 사회공헌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