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하반기 정기 공채…11월4일까지 신입·경력 부문별 진행
"사업 다각화 및 사업 영역 확장…관련 자격증 우대"
- 전형민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반도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반도건설은 30일 사업 다각화 및 사업 영역 확장에 따라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각각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 학과 졸업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고, 건축직은 공병 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
경력직은 계열사와 공동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회사별로 재건축·재개발 시니어(설비, 전기), 투자운영, 회계(총무),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이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순이다. 서류접수 마감은 내달 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반도건설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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