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에 철저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무이자, 전매가능 등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눈길을 끄는 견본주택이 있다. 지난 2월 28일(금)에 일반분양을 시작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가 그 주인공.
서희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비해 열화상 카메라를 입구에 설치해 감염자를 1차 선별하고 있다. 이어 비접촉 체온계를 이용해 2차로 감염자를 철저히 가려 견본주택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체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 중이며, 방문 예약제로 운영해 고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더불어 매일 3회 철저한 방역을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이 입소문을 타 타사 분양 오픈을 앞둔 관계자가 실사를 나오는 등 코로나19 대비에 모범 견본주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천안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가깝고 부동산 규제의 여파가 덜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무제한 전매 가능한 아파트로 경쟁력이 높이 평가된다. 실제 아산에서 방문한 고객은 향후 부동산 규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 속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아파트를 보기 위해 코로나19 유행에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 일원 약 9000세대 맨 앞에 들어서는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전 세대는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대단지로 충분한 동간 거리의 단지 배치를 확보했다. 약 1만 3000㎡가 넘는 조경시설에는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단지 내 환경이 쾌적하다. 지인 또는 손님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이벤트 공간이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파티형과 원룸형 2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이 함께 마련된다.
주거 공간 활용도도 우수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요즘 인기 좋은 기능성 대형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CCTV 등 세이프티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홈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원격검침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도 적용된다.
가온중학교와 청수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천안우리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청수행정타운이 위치해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검찰청, 가정법원, 경찰서, 세무서, 건강연금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의 장점이다. 남부대로를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대로와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과 봉명역 등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가 좋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에 59㎡~84㎡ 중소형으로, 총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오픈 중이다. 청약 일정은 3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10일(화) 청약 1순위, 3월 11일(수) 청약 2순위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화)에 예정돼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계약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이 증정되며, 바쁜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포털 검색창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만 입력하면 바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연결된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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