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68억 규모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신축공사 PM·CM 계약 체결

"주요 국가시설물 수주에 긍정적 영향 기대"

정영균 희림 대표이사(오른쪽)와 Alim Salim Guliyev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제1부총재는 지난 25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신축공사 PM 및 CM용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희림)ⓒ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5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신축공사 PM(Project Management)·CM(Construction Management)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연면적 5만6855㎡ 지상 34층 규모의 중앙은행 사옥을 짓는 공사다. 희림은 발주자인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대리인으로서 설계관리·시공사 입찰·공사관리 등 건설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규모는 약 68억원 이다.

앞서 희림이 설계와 CM을 수행한 바쿠 올림픽스타디움은 세계적인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사업 경험이 이번 수주에 발판이 됐다.

희림 관계자는 "지역 내 상징적인 건축물을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주요 국가시설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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