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대책]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주택매입자금 대출 14일부터 중단
국토부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 중단
- 김희준 기자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정부가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 주택매입하는 가구에 한해 주택도시기금 지원대출을 14일부터 중단한다 .
국토교통부는 9·13 부동산 안정대책에 따라 14일 이후부터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 주택을 신규로 매입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장·단기 매입임대자금 융자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1087억원 등 내집마련을 위한 자금을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지원하고 있지만 가계대출 규제 회피 목적의 자금 쏠림이 심화됐다"고 언급했다.
또 당초 취지와 달리 투기적 목적의 주택 구입에 악용되는 사례도 발생해 해당지역의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중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융자중단은 14일부터 진행되며 다만 이날까지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에 대해선 대출을 허용한다.
h9913@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