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입지 '용산 왕궁아파트' 최고 35층 재건축 추진

추후 250가구로 '1대1 재건축' 탈바꿈

용산구 왕궁 아파트 위치도(자료제공=용산구)ⓒ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왕궁아파트가 최고 35층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용산구는 지난 2일 왕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서울시에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1974년 준공된 왕궁아파트는 최고 5층 5개동 250가구 규모다. 앞으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4개동으로 탈바꿈한다. 가구 수는 지금과 동일한 250가구다.

앞서 조합은 2016년 정비계획 변경안을 용산구에 제출했다. 이후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지난 2월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마무리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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