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444가구 일반분양
상계뉴타운 첫 분양, 상계역·당고계역 등 역세권 위치
신규공급 없고, 재건축에 의한 이주수요가 커지고 있어
- 진희정 기자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대우건설이 지하철 4호선 역세권 아파트인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4㎡ 10개 타입 총 81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조합과 임대분을 제외한 △48㎡ 12가구 △59㎡A 211가구 △59㎡B 34가구 △84㎡A 100가구 △84㎡B 87가구 등 총 4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상계뉴타운 사업 중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다. 12년전 상계동 일대가 총 7개의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5개 구역의 상계뉴타운 사업이 추진 중으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상계4구역)'가 올해 처음으로 분양하고, 내년에 상계6구역(롯데건설) 분양이 예정돼 있다. 1,2,5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추진 중에 있어 빠르면 내년 이후 일반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상계동 일대는 최근 신규공급이 없어 아파트 노후와 재건축에 의한 이주수요가 커지고 있어 뉴타운에 대한 실수요층이 풍부하다. 서울시가 지난 2월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창동-상계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역 개발계획까지 맞물려 있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가까워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인근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3.4㎞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도 추진 중에 있으며 남양주 진접까지 연장되는 지하철 4호선 연장이 진행 중이다. 지하철 8호선 잠실역까지 환승해 갈 수 있는 별내선의 추가 연장 계획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앞으로 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신상계초, 상계제일중, 재현중·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으며 유명 학원들이 밀집된 중계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상계시장, 노원구청, 상계백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90% 이상인 전용면적 59㎡A타입과 84㎡A 타입에 4Bay 설계를, 59㎡B타입과 84㎡B 타입에 양면개방형 설계를 반영하고 있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84㎡A타입과 84㎡B타입 일부 세대에는 오픈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입면 특화와 더불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를 가능하게 했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680만원 대로 예상되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노원구 상계동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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