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멤버십 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주차요금 한번에

도로공사 토요타자동차와 제휴… "하이패스 이용 확산될 것"

도로공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가 지난 24일 카드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한국도로공사 정대형 영업본부장)/도로공사 제공ⓒ News1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다음달부터 발행되는 렉서스 멤버십 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요금을 한번에 낼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멤버십 카드를 이용할 경우 하이패스 기능이 추가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시스템이 설치된 지자체 유료도로와 주차장에 활용할 수 있다.

카드 가입 희망자는 렉서스 공식 딜러점을 통해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면 자동 발급된다. 다만 카드 사용을 위해서는 미리 일정 금액을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현금으로 충전해야 한다.

이 경우 추가 카드발급 소요가 줄어들고 하이패스 이용자 확산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대형 공사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하이패스카드 보급채널을 다양화해 더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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