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안내전광판 읽기 쉽게 바꾼다…LCD형 도입
5월 중 15개 역사 전광판 전면 교체
- 김희준 기자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열차를 타거나 배웅을 위해 고객들이 확인하는 역사 내 안내전광판 디자인이 읽기 쉽게 바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역사 내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LCD형 안내전광판에 대해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선해 용산역에 시범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존 안내전광판은 열차출발정보와 도착정보가 순차적으로 표출돼 가독성도 떨어졌다"며 "새 전광판은 열차출발정보와 도착정보가 한 화면에 표출되고 경유역 정보도 추가 된다"고 말했다.
디자인 역시 밝고 산뜻한 투톤 파스텔 배경을 적용하고 열차종류별 이미지를 추가하는 등 디자인을 개선했다.
코레일은 새로운 안내전광판 디자인을 5월 중 15개 역에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 모든 역의 점자형 안내전광판을 LCD나 LED형 안내전광판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고객 중심의 디자인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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