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대보실업, 경력·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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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각각 경력·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대보건설은 △건축(공사·공무·민간 견적) △설비(기계·전기) △영업(주택·건축 개발사업) △관리(현장·회계·외주자재·인사총무) △기획(건축 예산분석) 등 부문에서 경력 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학력 보유자 가운데 지원분야에 따라 3~5년 이상의 경력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보실업은 토목부문 기술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년제 이상 대학졸업자(2016년 이후 졸업자),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자, 전국 현장근무 가능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대보건설이 4월14~23일, 대보실업은 4월17~30일이다. 서류심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시공사 역할을 넘어 디밸로퍼 역량을 강화해 성장을 꾀하고 있다"며 "건설부문 채용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