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장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가결
- 최동순 기자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서울 성수동 장미아파트가 최고 20층·299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수동 장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 일대 장미아파트는 준공업지역으로 인근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상업지역) 개발과 분당선 서울숲역 개통에 따라 주거여건의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6개동·173가구 규모 장미아파트는 용적률 285%가 적용돼 최고 20층·299가구(임대주택 31가구 포함)로 탈바꿈된다.
시는 막다른 도로의 회차공간 확보나 공공성이 미흡한 공원 등 기존 공공기여 계획 대신 국공립어린이집을 공공시설물로 도입하도록 했다. 최종 건축계획은 건축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획일적인 공공기여를 배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국공립어린이집을 제공받아 시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이득을 주도록 했다"며 "향후 재건축사업 진행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osool@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