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리츠칼튼, 591실 규모 특급 호텔로 탈바꿈
서울시 건축위, 'THE R' 신축사업 계획안 통과
- 최동순 기자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이 591실 규모 특1급 호텔 'THE R'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제2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역삼동 'THE R'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이 통과함에 따라 1995년에 준공된 리츠칼튼 호텔은 △지하6층~지상22층 △높이74.65m △연면적 9만9877.18㎡ △객실 591실 규모로 신축된다.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완화된 용적률이 적용됐다.
시는 봉은사로 주변 건축물의 규모와 높이를 고려하고 강남대로변 경관을 감안한 색채·재료를 사용해 가로경관을 조화롭게 조성하도록 했다.
대상지 서측에는 강남대로와 봉은사로변의 보행흐름을 이어주는 개방형 공개공지를 설치하고 동측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포켓형 공개공지를 조성해 보행 편의성과 지역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또 기존에 단절된 봉은사로변에는 입체적 보행 네크워크를 구축해 보행연속성을 확보하고 카페·델리샵·소매점 등을 가로변 전면에 계획해 가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기존 관광숙박시설을 철거하고 신축함으로써 관광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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