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프라 이용 강점 '구리 더샵 그린포레' 분양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 ⓒNews1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 ⓒNews1

(서울=뉴스1) 이군호 기자 =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강남에서 근무하는 포스코 직원들이 선택한 입지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 도심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구리시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조성돼 교육·교통·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디자인 설계회사인 BBG-BBGM과 손잡고 외관특화 디자인을 개발했다. BBG-BBGM은 미국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중국 반도 상하이 호텔 등 랜드마크 빌딩의 디자인 설계를 맡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포스코건설은 구리 더샵 그린포레를 기존 국내에 선보여진 획일적인 형태와 동일한 구조의 주거문화에서 탈피해 미래 아파트로써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로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외관 특징은 아파트 중앙에 '용(龍)의 문'을 조성한 것이다. 이 디자인으로 아파트 2개동이 마치 하나로 이어 붙여진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또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서 검암산 자연 조망이 가능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인창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위치해 자연 속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검암산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 조경도 조성되고 있다. 6개의 가든은 물론 2개의 단풍나무 길, 팽나무 언덕, 숲 속 놀이터 등 사계절의 풍경을 누릴 수 있고, 입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평소 주부들이 살림을 하면서 불편하다고 여겼던 부분들을 보완·반영했다. 주부들이 가장 원하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 세대에 현관창고 수납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공용욕실에도 니치월을 활용한다. 주방에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대화할 수 있는 가족간 소통의 공간으로 확보했고 거실 우물 천정을 주방까지 확대해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도 도입해 난간 설치로 조망이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망권을 확보했고 단열과 소음 차단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사용 목표량 설정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를 적용했다.

문의 : 1644-2122

gu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