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당첨가점 최고 커트라인, '마곡힐스테이트'

전국 최고 경남e편한세상 옥포 등 70점…최저 7점

상반기 전국 1순위 마감 단지 당첨가점 커트라인 /자료제공=부동산써브 © News1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올 상반기 청약 1순위 마감 사업장의 당첨가점 커트라인은 최고 70점, 최저 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상반기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된 전국 47개 사업장 중 당첨가점 커트라인이 가장 높았던 곳은 70점을 기록한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84.95㎡B와 '경남 e편한세상 옥포' 84.97㎡였다.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84.88㎡E와 '경남 e편한세상 옥포' 84.97㎡A·84.96㎡B는 모두 69점을 기록했고 '대구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84.97㎡가 68점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커트라인이 가장 낮았던 곳은 7점을 기록한 '경북 경산 한신휴플러스' 84.6㎡였다.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커트라인을 기록한 곳은 62점인 '서울 마곡 힐스테이트' 59.99㎡A였다.

당첨가점 최고점이 가장 높았던 사업장은 지난 4월 공급된 '부산 구서 SK VIEW 1단지' 84.95㎡A, '대구 화원 이진캐스빌' 84.92㎡B, '서울 마곡 힐스테이트' 84.98㎡A로 78점을 기록했다.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84.95㎡B, '서울 마곡 힐스테이트' 59.99㎡A, '전남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센트럴 2차' 84.93㎡A가 7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당첨가점 평균점이 가장 높은 사업장은 72.35점을 기록한 '경남 e편한세상 옥포' 84.97㎡A였다.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84.95㎡B는 71.61점, '경남 e편한세상 옥포' 84.97㎡은 70.88점,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84.88㎡E는 70.44점을 기록했다.

1순위 마감 단지는 지방이 43곳, 수도권 4곳으로 지방이 수도권에 비해 10배 이상 많았다. 수도권 1순위 마감 단지는 4곳 중 2곳은 동탄2신도시였으며 나머지 2곳은 재건축 사업장이다.

현재 민영주택 청약가점제는 85㎡ 이하 물량의 40%만 적용되고 85㎡ 초과 물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가점은 무주택기간 32점, 부양가족수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 등 84점 만점이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정부가 청약가점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청약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청약가점 대상자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청약가점이 높은 수요자들은 제도 변경 전에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oso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