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 차고지∼위례신도시 잇는 '위례나래교' 개통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위례나래교 개통으로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은 장지 공영차고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례신도시를 경유하는 4개 버스노선 외에도 장지 공영차고지를 출발하는 9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편익이 한층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 공영차고지를 출발하는 9개 노선은 여의도, 세종문화회관, 고속버스터미널, 혜화동, 남대문시장 등 서울의 주요 중심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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