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월드컵 앞둔 6월, 분양시장은 '잠정휴업'

[분양캘린더]내달 첫째 주 전국 2839가구 청약

/제공=부동산114© News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6·4지방선거와 현충일이 끼어 있는 내달 첫째 주에는 분양시장도 '잠정휴업' 상태로 돌입한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청약이 예정된 아파트는 전국 총 2839 가구다. 이중 수도권에서 청약접수가 예정된 사업장은 없으며 모두 지방에서 공급된다.

5월 마지막 주 8604가구가 공급된 것에 비해 물량이 67% 감소한 수준으로 내달에는 지방선거와 월드컵 등 대형 행사가 연이어 진행돼 분양시장의 휴업상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3일부터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3블럭에서 '천안 불당 지웰더샵'를 공급한다. 지하1층~지상28층 6개동, 총 685가구로 이뤄진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다음달 3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같은달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택지지구인 대전관저5지구에서 3.3㎡당 740만원대의 공공분양 아파트 711가구와 공공임대 690가구를 공급한다. 내달 2일 1순위, 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같은달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충북 제천 강저2차 센트럴코아루 493가구 △전북 전주 노블레스더센텀 260가구 등의 청약도 예정됐다. 청약당첨자는 △광주 동구 '무등산IPARK' △경남 거제 'e편한세상옥포' 등 14곳에서 발표하며 △'용인 수지 휴엔하임' △대구혁신 서한이다음3·4차 △충남 '당진2차 푸르지오' 등 7개 사업장의 계약도 다음주에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한 곳만 문을 연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