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물량 '풍성'…5월 첫째 주 전국 8142가구 청약
[분양캘린더]'목동 힐스테이트', 구리 '갈매 더샵 나인힐스' 본격 분양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내달 첫째 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목동힐스테이트'와 롯데건설의 금천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등 전국적으로 8000여가구 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예정됐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주 청약이 예정된 아파트는 전국 13개 사업장, 총 8142가구다. 수도권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경기 구리 갈매지구에서 민간분양 아파트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 857가구를 공급한다.
구리 갈매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69~84㎡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사업지구 내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며 북부간선도로 신내IC와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이용하면 서울 각지로 이동하기가 편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5만원으로 책정됐다.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내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같은달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금천구 독산동에서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를 공급한다. 지상 4~41층 아파트 2개동과 지상 6~14층의 오피스텔 2개동이 복합된 단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292가구(전용 59~84㎡), 178실(전용 27~29㎡)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민간임대(50가구)를 제외한 24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초반대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내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같은달 14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현대건설도 양천구 신정동 신정 4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힐스테이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 전용 59~155㎡ 총 1081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42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전후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30일 1·2순위, 내달 2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뒤 같은달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우미건설의 '소사벌 우미린 센트럴파크' 870가구, 대구 동구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 351가구, 충북 '청주 율량 제일풍경채' 325가구의 청약접수도 예정됐다.
내주 청약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단지는 서울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2차' 오피스텔, 충북 충주 '충주2차 푸르지오' 등 11개 사업장이다. 서울 강남 '아크로힐스 논현' 등 12개 단지의 계약도 예정됐으며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와 경남 양산 '양산신도시 힐데스하임' 2개 단지에서 문을 연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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