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소형오피스텔 ‘로뎀플러스’ 이달말 선착순분양

프리미엄 생활특구, 편리한 교통망 등으로 큰 관심 끌듯

대구 침산동에 위치한 소형아파트형 오피스텔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의 조감도. © News1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대구 침산동의 아파트형오피스텔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가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로덤플러스'는 지역건설시장에세 브랜드파워을 지난 '태왕아너스'가 내놓는 소형 오피스텔이어서 대구 부동산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로덤플러스가 입지하는 대구 북구 침산동은 쇼핑과 문화생활 환경이 완벽하게 구축된 명실공히 프리미엄 생활특구여서 수요자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과 롯데백화점은 물론이고 전통시장이 가까이 있다.

영화관, 오페라하우스 등의 문화시설도 갖췄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대구 주요지역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대구은행 제2본점 공사와 제일모직 이전 터 개발 준비로 인해 투자가치 또한 높다.

이처럼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춘 침산동이지만 인근 지역의 아파트 대부분이 10~15년 이상 지나 신규상품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20형대와 같은 소형 상품 공급이 부족해 중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새롭게 분양할 경우 높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 속 도심 생활에 딱 맞춘 실속형 오피스텔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가 아파트형의 쾌적한 구조로 벌써 투자자 및 수요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가 도입한 더블-룸 신평면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큰방, 작은방, 거실이 갖춰진 편리한 아파트형 구조를 갖췄으며, 편의성은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풀 퍼니시드(가구 완비) 시스템을 도입한 점 역시 전문가가 꼽은 인기 예상 요인이다.

시티라이프의 인텔리 스페이스와 게스트룸, 로비에 마련된 북 카페와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휴게실, 옥상 하늘정원까지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며, 탁 트인 조망권 및 시세차익, 임대 수익 등의 재산가치 역시 상품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기계식 140대를 비롯 총 301대의 주차장을 확보해 오피스텔 특유의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한 점 역시 눈길을 끈다.

27, 50, 51, 59㎡의 4가지 타입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20층에 319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라 많은 수요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에 현재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 및 방문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28일(금)부터 공개할 분양관(문의 053-428-4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