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래미안 대치청실' 등 6046가구 청약 시작
[분양캘린더]모델하우스 부산, 울산 지방 사업장 8곳에서 오픈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달 둘째 주에는 1608가구 규모의 '래미안 대치청실'이 단국학원과의 일조권 소송을 마무리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학군이 뛰어난 대치동에 입지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혁신도시와 전북완주혁신도시에서 공공분양, 국민임대 아파트 총 1492가구를 공급한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6046가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7일 1·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는 '래미안 대치청실'은 대치청실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12~35층, 17개동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59~151㎡ 1608가구 중 16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보금자리지구를 제외하고는 강남구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대치동 일대 명문학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학군수요가 풍부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200만원대다. 7일 1·2순위 청약접수 후 8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일부터 2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 '영주가흥코아루노블' 277가구가 공급된다.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590만원대다. 5일 1순위, 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부산 명지국제도시 B4블록에서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642가구를 공급한다. 전 가구가 전용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10만원대다.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4일 당첨자 발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혁신도시에서도 아파트 공급이 예정됐다. LH는 경남혁신도시 A8블록에 전용59㎡ 소형 공공분양 아파트 802가구를 공급한다. 4일 1·2순위 청약접수 후 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LH는 또 전북완주혁신도시 A10블록에서 전용29~51㎡규모의 국민임대 아파트 690가구를 공급한다. 5일 1·2순위 접수 후 6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사업장은 17곳이다. 인천 용현학익지구에서 공급된 'SK 스카이뷰' 당첨자 발표가 4일 진행된다. 부산 해운대구 '경동 하나메르빌', 서울 성동 '왕십리 KCC스위첸', 대구 달성군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등의 청약 당첨자 발표도 예정됐다.
계약은 24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SH공사가 공급한 천왕2지구 1·2단지, 신내3지구 2단지 국민임대 등이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경기 별내지구 '별내 푸르지오', 경북 김천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 등의 계약도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사업장 8곳에서 문을 연다. 부산 명지국제도시 B9블록에 공급되는 '대방 노블랜드오션뷰2차' 모델하우스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45-3번지에서 문을 연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마련된다. 이 외에도 '울산 센트럴자이', 울산 북구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 KCC스위첸', 경북 '경산푸르지오' 등이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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