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맞은 모델하우스 주말내내 '문전성시'
'동탄2유보라' '안성롯데캐슬' '월배2차아이파크' 북적
27일 일제히 오픈…실수요자 발길 이어져
- 전병윤 기자
(서울=뉴스1) 전병윤 기자 = 지난 27일 일제히 문을 연 아파트 분양 현장의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의 모델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내 최저분양가와 신평면 설계로 관심을 끌며 27일부터 29일 오후 12시까지 누적 방문객수 2만7000명이 몰렸다. 반도건설은 이 추세대로라면 3일간 3만명 가량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델하우스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500미터까지 긴줄이 이어졌다. 반도건설은 이러한 풍경이 오픈이후 3일 내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동탄2신도시 A-13블록에 조성되는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 999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 123가구 △84㎡A타입 550가구 △84㎡B타입 32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 최저 분양가로 책정됐다.
반도건설은 청약자 전원에게 데톨세트, 청약 당첨자 전원에게는 프라이팬을 증정한다. 오는 10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는 2일, 3순위는 7일에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하며, 계약은 21~2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경남기업이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8블록에 분양중인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에도 27일 문을 연 후 3일 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 2년 만에 공급되는 민간 분양이자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라며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에 이어 10월초 충남경찰청도 내포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이라며 "주요 공공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이전되면서 수요자들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10월1일부터 2일 이전기관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동시 청약과 7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4일, 계약기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59㎡A타입, 84㎡A타입, 84㎡C타입이 마련돼 있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15~30층, 총 1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163가구 △74㎡ 116가구 △84㎡ 711가구 등 총 990가구다.
모델하우스 개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27일~29일, 30일~내달 6일 두 기간 동안 모델하우스를 찾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LED TV·냉장고·세탁기·전기밥솥·청소기·자전거 등을 증정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같은날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월배2차 아이파크'도 오픈 첫날 8000명의 방문객들이 찾았고 이틀째인 28일까지 포함하면 1만8000명이 몰렸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간 2만5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첫날 모델하우스 문을 열기 1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섰고 입구에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업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이 대구 광역시 유천동 월배택지지구 A2블록에 공급중인 '월배2차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29층 19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2134가구로 구성됐다. △59A㎡ 282가구 △59B㎡ 83가구 △74A㎡ 356가구 △84A㎡ 503가구 △84B㎡ 134가구 △84C㎡ 612 △101A㎡ 164가구로 구성됐다.
앞서 분양을 마친 1차 1296가구와 함께 343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10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4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되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종석 현대산업개발 분양소장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는 대구 전세 수요자들 가운데 젊은 사람들이 새 아파트 구입을 위해 대거 몰렸다"며"산업단지로로 출퇴근이 쉬워 상담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6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월성 네거리 인근(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598-1번지)에 있다.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도 주말을 맞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개관 첫날인 27일 5000명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1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는 전용59㎡ 1176가구, 74㎡ 554가구, 77㎡ 236가구, 84㎡ 354가구 총 2320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65만원이며 발코니 확장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전용84㎡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에 10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3.3㎡당 실분양가는 620만원대로 떨어진다. 저층 일부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590만원대로 안성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는 평가다.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와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달 14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공도우림아파트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byj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