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후 분양 '봇물'.. 마곡지구 등 3302가구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추석연휴 이후 SH공사의 마곡지구 공공분양 등 알짜물량이 쏟아진다. 추석을 맞아 분양시장이 일시휴업한 뒤 풀리는 물량들이라 수요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넷째 주에는 13개 단지에서 총 3302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넷째 주에 물량이 몰렸다. SH공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1~7단지와 14·15단지에서 공공분양 2854가구를 내놓는다. 마곡지구 최초로 청약이 진행되는 공공분양이다.
전용 59㎡ 80가구, 84㎡ 1510가구, 114㎡ 1264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59㎡ 소형은 15단지에서만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1220만원, 1230만원, 1200만원이다.
전용 85㎡ 이하는 무주택세대주 중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게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 114㎡ 중대형은 청약 가점제 폐지로 청약예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유주택 가입자에게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27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내달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SH공사는 또 세곡2보금자리지구 3·4단지에도 영구임대 156가구를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서울 강남보금자리지구 A3블록(192가구)과 서초보금자리지구 A3블록(100가구)에서 영구임대 아파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달 셋째, 넷째 주에는 총 17곳 사업장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16일 부산 사상 부산감전, 대구 달성 대구옥포A-2블록, 충북 청주 율량2지구 9블록에 공급된 국민임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 날 대구 달성 '대구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24일에는 서울 서초 '래미안 잠원'과 송파 위례신도시 '위례 IPARK1차'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1순위에서 각각 평균 25.6대 1, 16.2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된 단지들이다. SH공사가 공급한 24차 장기전세 주택은 27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은 7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김해 진영 '동문 굿모닝힐', 경북 포항 '양학도뮤토'가 16일부터 계약이 진행된다. 대구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은 23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27일에는 7개 단지가 한꺼번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중구 순화동 주상복합 '덕수궁 롯데캐슬', '동탄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 경기 안양 '안양 호계푸르지오', 대구 달서 '월배2차 IPARK', 전남 목포 '용해2지구 골드디움7차', 충북 청원 '오창 모아미래도와이드시티'와 '오창 모아미래도와이드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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