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광고 모델료 일부 쾌척…네팔 홍수 피해 지원에 5000만원

요헤미티와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가 지난 17일 일본 나고야 츄부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정미애 총영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6.9.17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광고 모델료 일부를 네팔 홍수 피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내놨다.

스포츠 영양 브랜드 요헤미티는 30일 신유빈과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네팔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유빈이 요헤미티 광고 모델료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뤄졌다. 요헤미티도 이에 동참해 기부금을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네팔 홍수 피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유빈은 "이번 홍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선 요헤미티 대표는 "신유빈 선수가 이번 요헤미티 모델료 중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 마음에 공감해 함께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을 되찾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oveg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