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학군단, 미국 국방외국어대와 언어·문화 교류
2024년부터 5회째…오산 공군기지서 추석·추수감사절 문화 비교
- 한민아 기자
(서울=뉴스1) 한민아 기자 = 한성대학교 학군단은 지난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내 장교회관에서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DLIFLC)와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성대 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과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대에서는 윤승길 학군단장과 김윤주 언어교육센터장, 후보생 15명이 참석했다. 미국 국방외국어대학교에서는 제이슨 가이엣 부사령관과 은종오 교수 등 관계자와 재학생 15명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양 대학 소개와 자기소개, 오산 공군기지 투어, 조별 점심 식사, 주제별 토의와 소감 발표, 감사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의 추석과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명절에 담긴 의미와 전통, 가족문화를 공유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했다.
윤승길 한성대 학군단장은 "후보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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