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꿈꾸는 가족 모습은"…법무부, 소년수형자 가족 회복 캠프 운영

(법무부 제공)
(법무부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법무부는 29일 서울남부교도소 만델라 소년학교에서 소년수형자와 그 가족 10가구가 참여한 '부모·자녀 관계 회복 캠프'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시 만나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열린 캠프에선 소년수형자와 가족들이 출소 후 바라는 모습을 영화 포스터로 그렸다. 또 비난하는 말을 요청하는 말로 바꾸는 대화 연습을 하고, 함께 실천할 약속도 정했다.

법무부는 처벌을 넘어 교육과 교화로 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소년 교정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소년수형자가 성인 범죄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시 공부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교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