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슬라럼 대표팀, 오늘 나고야행…스프린트 금빛 기세 잇는다[AG]

지도자 1명과 선수 3명 등 총 4명

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대한카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금빛 기세를 이어갈 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이 결전지 나고야로 향한다. 대한카누연맹은 슬라럼 대표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지도자 1명과 선수 3명 등 총 4명으로 꾸려졌다.

백서진과 이권희는 남자 카약 싱글과 크로스 종목에 출전하며, 이정섭은 남자 카누 싱글에 나선다.

한국 카누 슬라럼은 국내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권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표팀은 그동안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이어오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앞서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만큼 슬라럼 대표팀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대한카누연맹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로 한국 카누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대회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moveg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