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회장, 코리아하우스 방문…유승민 회장과 스포츠 교류[AG]
한국 문화·관광 콘텐츠 체험하고 대한민국 선수단 격려
- 이동건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 타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운영 중인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스포츠 교류 행보를 이어갔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셰이크 조안 회장이 전날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한국의 스포츠·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셰이크 조안 회장은 유 회장과 함께 코리아하우스 내부를 둘러봤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관광공사, K-Sports 등의 부스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살펴봤다. 한국관광공사 부스에서는 유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마련된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를 찾아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들을 만났다.
셰이크 조안 회장은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한국 선수단의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를 기원했다.
유 회장은 "OCA 회장께서 직접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한국의 문화와 관광뿐 아니라 우리 스포츠와 선수단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하우스가 대한민국을 알리는 공간이자 아시아 스포츠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는 스포츠 외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OCA 회장으로 선출된 셰이크 조안 회장은 'Together for Asia'를 비전으로 내걸고 아시아 각국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셰이크 조안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도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올림픽 운동 확산을 위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moveg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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