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인재재단, 예체능 꿈나무 180명에 연 350만원 지원

2026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서울시 제공)
2026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예체능 분야 취약계층 고등학생과 해외 교환학생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15일 재단은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예체능장학금은 음악·미술·무용·체육 분야에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서울 지역 고등학생에게 1인당 연 3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학교장 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실기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올해 2학기 해외 대학 파견을 앞둔 서울 소재 대학생에게 아시아권 400만 원, 비아시아권 55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억 750만 원으로 아시아권 15명과 비아시아권 45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수여식에서 해외 생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서울시 정신건강과 마약대응팀이 진행하는 마약류 범죄·오남용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앞서 재단은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서울미래예체능장학금' 장학생 18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재단의 지원을 디딤돌 삼아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넓히고 전 세계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